비콘에서는 5월 9일(금) ~ 10일(토)까지 회원, 가족, 그리고 직원 총 63명이 함께 원주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으로 1박 2일의 특별한 여정을 다녀왔습니다.

푸르른 자연 속에서 함께한 이번 시간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, 회원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.

첫날 정글숲과 한옥숲을 탐방하며 자연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. 이어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모두가 하나 되어 웃고 즐기며 에너지를 나누는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습니다. 다양한 게임을 함께하면서 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. 마지막날 진행된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은 자연의 재료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. 그리고 만든 베개를 베고 잠 잘 수 있어 더 의미 있었습니다.

이번 1박 2일간의 자연휴양림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, 배우고, 느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. 앞으로도 비콘이 마련한 이런 소중한 자리를 통해, 더 많은 회원, 가족들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.